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산업화의 요람이었던 대구·경북이 다시 뜁니다. 이재명 대통령 후보는 이차전지, 바이오, 수소, AI 등 신산업을 기반으로 대구·경북을 대한민국 산업 중심지로 되살리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. 동시에 교통, 항공, 재난 대응까지 아우르는 지역 균형 발전 전략을 확인해 보세요.
1. 글로벌 이차전지 산업벨트 구축 – 미래차 클러스터 조성
- 대구·구미·포항을 글로벌 이차전지 공급망 핵심으로 육성
- LG화학, 포항 소재 기업, 대구 소재클러스터 등 기반 연계
- 전고체 배터리·재활용 기술 R&D 지원
- 규제 합리화, 금융·세제 혜택으로 투자환경 개선
- 2,000여 개 자동차부품 업체의 친환경차 전환 지원
- R&D센터 구축 및 인력 재교육 시스템 정비
2. 바이오 산업벨트 육성 – 신성장 동력 확보
- 대구 첨단의료복합단지 중심, 신약·의료기기·디지털 헬스케어 집중 지원
- 포스텍·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 중심의 연구개발 강화
- 바이오 식품산업과 농업 연계
- 북부권 의료 인프라 확충, 의료격차 해소
3. AI·수소·섬유 – 미래 핵심 산업 육성
- 대구 AI로봇 산업 딥테크 유니콘 육성, 구미 로봇직업센터 연계 인력 양성
- 포항 수소·철강·신소재 특화지구 조성, 수소환원 제철 본격화
- 수전해 수소 생산설비 산업 집중 지원
- 대구 섬유산업, 고부가가치 친환경 신소재 산업으로 고도화
4. 통합신공항·울릉공항 – 하늘길 넓히기
- 대구·경북 통합신공항 지연 해소, 활주로 연장 및 화물터미널 확충
- 울릉공항 조속 완공과 안전성 확보
- 포항 항만, 북극항로 기항지로 개발
5. 대구·경북을 교통 허브로
- 중부권 동서횡단철도(울진~문경~천안~서산) 조속 추진
- 신공항 철도(대구~영천) 및 대구·경북 대순환철도 계획
- 남북 9축(영천~강원), 남북 10축(영덕~삼척) 고속도로 제3차 계획 반영
- KTX(이음) 구미역 정차 추진, 대구 경부선 지하화
6. 대형산불 대응체계 재구축 – 실질적 보상 시스템 도입
- 대형산불 재난 대응체계 전면 재구축
- 피해 복구 예산 확대 및 지원 체계 개선
7. 경주 APEC 정상회의 – 세계 중심에 서는 대구·경북
- 회의장·숙소 리모델링, 미디어센터 인프라 확충
- 지역경제 회복 계기 마련
- K-민주주의 회복력과 평화의 메시지를 세계에 전파
결론 – 다시 뜨는 대구·경북, 산업의 심장으로
대구·경북은 더 이상 과거 산업의 영광에 머물러 있지 않습니다. 이재명 후보의 구상은 과거의 명성을 뛰어넘는 미래 산업도시로의 완벽한 재설계를 담고 있습니다.
친환경 모빌리티, 이차전지, 바이오, 수소, 로봇 등 글로벌 산업의 중심축이 될 준비가 대구·경북에서 시작됩니다. 이제 성장 엔진을 다시 가동해 청년이 돌아오고, 도시가 살아나는 활력 넘치는 지역으로 함께 도약합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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